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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== 김준봉교수 추천 저서 == |
| 흙과 불의 과학적 만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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흙과 불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만났나? 무슨역할을 하나?
제목으로부터 작은 질문을 유발시켜 점점 흥미를 유발시키는 온돌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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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중국 생활 10년 체험담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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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엄한 교수님 같은 인상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면서 금세 연극배우 같은 표정으로 바뀐다. 김준봉(48) 교수에게는 표정만큼 �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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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판 교수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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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일자리가 없는가? 사방에 일자리가 널려있는데... |
| 글쓴이 : 최고관리자
날짜 : 09-09-27 14:04
조회 : 368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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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트랙백 주소 : http://www.kjbchina.com/bbs/tb.php/sayings/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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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가 사방에 널려 있다. 문제는 사회적 인식이다. 대기업이나 공무원직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,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. 농촌이 블루오션이다. 단지 농사를 짓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요즘에는 가공•유통•관광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다. 예술과 농업이 결합한 사례도 있다. '농업이 최고의 예술'이다. 농업과 관광, 농업과 IT, 이런 창조적 융합이 필요한 시대다. 정권마다 농업에 얼마나 많은 지원금을 쏟았나. 하지만 다 농민의 빚이 되었다. 직접 지원보다는 중간 지원기관을 늘려 지속적으로 도시와 농촌의 다리 구실을 해주어야 한다.
강물이 얼마나 빠른지 알려면 양말•신발 벗고 뛰어 들어가야 알 수 있다고. 방향을 한번 잘못 잡으면 복구하기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들 망설이는데 그 시간도 소중하다. 효율성 기준으로 따지면 나처럼 비효율적으로 산 사람도 없다. 회사원-건축사•시공회사•경영자•교수-생태환경지도사를 거쳤지만 이전의 경험, 지식을 다음 직업에 활용한다는 면에서 보면 나는 실패한 사람이다.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. 인생에서 중요한 건 삶의 태도이다. 인간의 한계를 경험케 한 엄청난 공부 양이 인내심과 책임감을 길러줬고, 연변에서의 교수봉사 활동이 토속건축과 민가등 생태건축을 개발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. 그 당시 삶의 태도로 인해 여기까지 온 것이다. 만약 강물에 뛰어들어서 실패를 할지언정 그 순간 최선을 다했다면 다음의 선택에서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. 전망이나 안정은 덧없는 것이다. 삶의 본질은 불안정성이다. 살아 있는 세포는 불안정하다. 이것이 도전하는 인생이고 삶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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